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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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감성취향 2018. 7. 7. 14:28
유년시절 흡수했던 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비밀의 화원 디즈니 시리즈 특히 밤비 좋아했고 판타지아는 비디오가 망가질 정도 꽃의 천사 루루 신데렐라 한없이 말랑말랑 한 것들 십대에는 원피스 심슨 해리포터 시리즈 애거서 크리스티 Sf소설들 케이블에서 나오던 미국 버라이어티들 약간 삐딱하고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십대엔 퓨처라마 해리포터 (주구장창) 미국 영화들.. 일부러 비급영화 컬트영화 찾아보고.. 블랙코미디/그러나 메인스트림에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 지금은 뭘 소비하지 인문학 책 읽으려 노력하고... 유툽..... ㅋㅋㅋㅋㅋㅋㅋ점점 게을러지는군 ㅠ 영화도 귀찮아서 코미디영화 보고 만다... 전에 보던 것들만, 좋아하는 것들만 복습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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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씁쓸취향 2017. 3. 10. 01:55
최근 Fine Brothers의 영상을 계속해서 보고있다. 최근 유행하는, 화제인, 논란인 이야깃거리를 가져와 다양한 세대의 반응을 보고 또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컨텐츠가 대부분이다. 영어공부 할 겸, 문화도 배울겸, 또 재밌어서 계속 보고있음. 그리고 오늘 보게 된 영상은 이것. 최근 FBE말고도 여러 유툽채널을 탐방했다. 특히 한국의 성소수자들의 채널을 보며 'Born this way"에 집중 하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규정지어 지든, 난 이 모습 그대로의 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이라는 메시지에. 그리고, 오늘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첫 무대를 봤고, 당연스레 시즌1의 첫 무대도 봤다. 이전의 포스트에서 언급한 만큼 난 이 출연자들을 너무도 '사랑'하고 이들 모두 너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