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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보는중
윈체스터 놈들만큼 인생 기구한 놈들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여긴 더 함
주인공 기구함이 역대급임
온가족이 다 눈앞에서...
근데 이름은 화평이야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다시만난 하림과 선기 ㅠㅠㅠ하ㅠㅠ
주인공 세명 친해지고 서로 위하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음
길영->마태오 마태오 사제>최윤>야 최윤>야! 로 바뀌고 말도 알아서 깜 ㅋㅋㅋ
화평->마태오 반말 찍찍하는데 마태오는 끝까지 존댓말 함
근데 왜 화평 ->길영은 존댓말일까 ㅋㅋㅋ 알수없는 관계임
처연하고 아파하는 구마사제라니 ㅋㅋㅋㅋㅋ 좀 좋네
검은사제들 간만에 또 보고싶다 ㅋㅋㅋㅋ
어린시절 만난적이 있다는 설정은 음..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도 좀 불필요한 느낌이었음
운명같다는 말을 하고싶어서 그런설정을 넣는건가
만난적도 없고 아무런 접점도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인연이 되는게 더 운명같지 않나?
만난적은 없지만 박일도에 얽혀있는걸 나중에 사건 해결하면서 알게되는게 더 극적이었을듯
안내상 처음 등장할 때 부터 아 범인이네 했는데 아직도 그걸로 끌고있음
설마 안내상이 아닌건 아니겠지
13화
허.. 화평이 어떡하냐
진짜 다 죽었어
16화
헐 결국 할배였잖아!
화평이 인생 어쩌냐
그래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네 어휴
최종 반전이 밝혀질때 몰입감 최고조였다가 할아버지가 줄줄이 설명할때 김팍식음ㅠㅠㅠㅠ
최윤이나 화평이 둘중하나는 죽을줄 알았는데 흐지부지하지만 덜 비극적으로 급 마무리지은 느낌
마지막에 화평이가 묵주 목걸이 하고있는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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