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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끝난다는 소식 듣고 대장정의 시작을 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206 보는중인데 이거 뭐
등장인물들 전부 ptsd 환자& 온갖 정신질환자 모임 같음
정신 건강한 놈이 아무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재밌는 요소겠지만ㅋㅋ
에피소드 식으로 새로운 배경 새로운 악령(?) 나와서 재밌음 한편 한편 잘 짰음
가족사가 너무 깊게 얽혀있어서 아니 저 일이 저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다가도 공감되면 짠하기도 하고...
형제들아 그만좀 싸워라 그냥 헤어지고 갈길가든가 터놓고 말하든가 매회마다 무슨짓이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