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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여성의 이야기라는점 좋았다
남부 분위기나 소품들 좋았고
엠마스톤 제시카차스테인 캐릭터 매력있었는데 좀 소모적이었고 퀸비도 그랬음 입체적이지 않아서 그런듯
주요 역이 다 여성이었음
남자 역들은 어디서 공구 ㅋㅋㅋ해온것마냥 비슷한 금발미남들이라 좀 웃겼다 ㅋㅋ
당시(당시뿐만 아닐수도)백인사회의 위선을 잘 보여준점 좋았다
근데 전개에 비해 너무나 급마무리
외국 영화인데 CJ삘 나는엔딩ㅋㅋㅋ
핵심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는데 일 잘풀리고 모두 주인공에게 감화되고 햅삐햅삐교훈권선징악하면서 끝나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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