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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씨는 실존 인물도 아니고 이 글은 소설이지만, 현실 고발 이다.
화가나고 생각이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지만 세상은 잘 변하지 않는다.
여혐이니 페미니즘이니 어느때보다 시끄럽지만그들은 또라이나 피해야 할 대상으로 치부되고여자는 조신해야하고
결국 연봉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엄마 성을 따르는 아이는 거의 없고나의 (노)모는 명절만 되면 아직 제사 음식을 하러 큰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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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라도 나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