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요즘 한 게임
    게임 2021. 12. 19. 13:09

    게임패스 가입하고 게임에 미쳐살고 있는 요즘..

     

    언패킹 Unpacking

    우연히 영상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찾다가 게임패스를 알게 됨 

    아기자기하고 감성적

    한 사람의 삶을 방과 물건으로 볼 수 있다는 컨셉이 좋다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정렬하고 있음 

    근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 ㅠㅠ 아쉬워.. 다른 사람 얘기도 업데이트 해줬으면

    같이 사는 사람 바뀔 때 마다 그 사람 물건 스타일 다른것, 서로의 물건이 섞이는 것, 서로 취향 배우는 것 세심하게 표현되어 좋았음

    전남자친구 커피 취향 배운 거 ㅋㅋ 쉐어하우스에서 채반 가지고 온 거 웃김ㅋㅋ 누가 쓰는 헤어제품 보고 따라 바꾼 것도 있었는데 ㅋㅋ 재밌어

    그리고 자기가 평생 가지고 다니며 아끼던 인형 아기방에 두는 거 보곤 많이 감동.. 

    우쿨렐레 치긴 하는거야? 하면서 정리했었는데.. 마지막에 노래불러줌 감동 ㅠ

     

    Mind Scanner

    Passport please, Do not feed the monkeys랑 느낌 비슷함. 그래픽도 디스토피아 세계관도.

    국가기관에서 주인공 딸을 데려가서 감금하고 만나지 못하게함.

    그래서 마인드 스캐너가 되어 국가를 위해 일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딸을 만나려고함.

    매일 하는 일은 환자들 스캔해서 정신병인지 파악하고 기계로 치료하는 것. 

    국가에서 환자 리스트를 지정해줘서 만나러 가면 되는데, 정치적 발언 하거나 국가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섞여있음. 세뇌 시키라는 뜻. 

    체제 전복 원하는 혁명단체한테 컨택도 받음. 딸 얘길 알고있다며 도와주겠다고 함. 

    진행해가면서 점점 스토리가 드러나는 방식이라 재미있다.

    환자들 얘기 잘 보면 스토리랑 다 이어져 있음. 

    근데 치료할 때 하는 미니게임들이 좀 소름끼침.. 징그러움.. 소리도 비주얼도...

     

     

    Forager

    스타듀밸리+마크의 느낌 남

    나무 돌 광석 캐서 크래프트 하고 건물 짓고 장비 업그레이드 하고 땅사서 넓히기

    개별적인 퀘스트는 있는데 전체 관통하는 스토리가 없어서 중간쯤 하다보면 흥미가 떨어짐

    생산은 건물에 오토 걸어놓으면 알아서 다 하고.. 

    엔피씨나 기존 지형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땅이 적고 잠, 집이 필요없어서 건축, 꾸미기 할 필요성을 못느낌

     

     

    12 minutes

    타임루프

    12분동안 문제 해결 하지 못하면 계속 12분 전으로 돌아감.

    아내 수면제 먹여 재우고 처들어온 사람 묶어놓는것 까지 했는데 그 다음을 모르겠네 ㅋㅋ

    계속 반복되니까 지루함 ㅠ

     

     

    Astroneer, 크루세이더 킹즈 3

    는 아직 안함

     

     

     

    +

    그리고 프메3 샀다ㅋㅋㅋ

    어릴때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남.. 

    그리고 한 몇년 전 쯤 모든 엔딩 보겠다고 밤샜던기억이 ㅋㅋㅋㅋ

    스팀판은 오류가 너무 많다

    지금까지는 프린세스, 마계 프린세스, 호스티스, 장군 만들었음ㅋㅋㅋㅋ이번에는 꼭 모든 엔딩 보리라 ㅋㅋㅋ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 여름 세일  (0) 2018.06.27
    게임목록  (0) 2018.01.14
    더길드2 르네상스  (0) 2017.12.23
    문득  (0) 2017.09.19
    스타듀밸리  (0) 2017.06.2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