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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아이언맨2
토르
헐크
퍼스트어벤져 볼차례
세계관, 흥행요소 공부하려고 보는데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하는거 같다
영화 선택 기준이 현실성이라서 보기 힘들다
토르볼때 진짜 힘들었다 배경이 너무 판타지라 ㅠ
북유럽 신화인데 동양인은 왜..??
아이언맨이 특히나 성조기펄럭거리고 독수리날아가는 갬성이라 보기 힘들다 진심..
시바 지들이 전쟁일으켜놓고 전쟁은나쁜거예욧.. 하면 뭐 어째래개... ???
헐크는 재밌게 봤음
마블 영화중에서는 다크해서 호불호 갈린다는거보고 다시한번 내 영화취향을 깨달았지
고뇌하는 과학자 역에 노튼 진짜 잘어울린다.. 배우 바뀐거 아까운 순위 1 워머신 2 헐크 ㅠㅠ 원래 워머신 존잘인디..
후반부 결투씬은 지루했음... 어쩔수 없이 변신하고 싸우고 도망치는 것 까지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재밌게 보다가 자의로 변신해서 적과 싸우는 장면에서 모든 흥미를 잃었던 것 같다..
여캐들이 너무 소모적이라 더 재미가 없어,, 걍 유명한 배우들 갖다놓고 인형처럼 쓰기만하고,,,, 하기사 원작들 처음 만들어진 연도를 생각하면 그럴만두,,,
히어로물과 액션에 대한 거부감을 좀 지우고 ㅋㅋ뻗대지 말구 그냥 받아들여야 할듯 내가 선택해서 보는거잖아,,, 계속 보긴 볼것임.. 어벤져스부턴 좀 볼만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 지리한 과정을 거쳐 서사가 쌓이면 캐릭터들에게 정도 들고 그들을 이해하고 어벤져스 보면 응원도 하게되구,, 그런거 아닌가 몰라 ..
긍까 마블시리즈 영화들이 영화 자체의 완성도 보단 캐릭터 매력 싸움, 캐릭터의 서사, 캐릭터가 전투하고 움직이는 모습 보려고 영화보는거에 가까운듯 관계성도 포인트겠고..
좀 팔만하겠다 싶었던 관계성은 1.토르&로키 2. 워머신&아이언맨
아 ㅅㅂ이게뭐야ㅅㅂ 하면서 보다가 오 했던 순간 1.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등장 2. 햄식 신 코스튬에서 현대복장으로 갈아입었을때 3. 헐크 마지막 토니스타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