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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연기 엄청나다 선택앞에서 고민하는 소시민의 모습 너무나 잘 담아낸듯
사실 기반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게 잘 엮어낸것 같고 (택시 추격전에선 좀 몰입이 깨지긴 했지만) 결과를 아는데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음
후반으로 갈수록 참상에 너무 마음아파하는 기자와 기사의 모습.. ㅠㅠ 찡했음
소년이온다 다시 읽고싶어졌다. 그들이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됐다.'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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