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바캈
2019. 11. 3. 14:15
고생해 사시고 고생해 키워낸 딸이 ㅜ
엄마 시선에서 자꾸 읽혀 너무 슬펐다
책에비해 엄청난 지지를 해 주는 가족과 남편.. 덕분에 마음은 덜 불편하게 봤지만 희석 되는건 아닐런지
같이 본 엄마 왈"'아영' 이는 크면 이런일 안 겪을 것 같지?" ㅠㅠ 씁쓸하고 맞는말이지
지영이 어머니도 자기가 그 고생 하며 키운 딸이 그렇게 살지 않길 바라셨겠지
엄마 시선에서 자꾸 읽혀 너무 슬펐다
책에비해 엄청난 지지를 해 주는 가족과 남편.. 덕분에 마음은 덜 불편하게 봤지만 희석 되는건 아닐런지
같이 본 엄마 왈"'아영' 이는 크면 이런일 안 겪을 것 같지?" ㅠㅠ 씁쓸하고 맞는말이지
지영이 어머니도 자기가 그 고생 하며 키운 딸이 그렇게 살지 않길 바라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