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아이언맨3 에이전트오브실드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위해 모든 영웅이 집결,, 흥행 못 할리 없는 능력캐들의 집합(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왜... ^^..)
한 세계관 안에 볼게 줄줄이 남아있으니까 갈증 해소 되는 느낌이다. 아무리 재밌어도 한편으로 끝나면 아쉽잖아..
장편 소설같은 느낌
몇 편은 재미 없어도 그냥 그 세계관과 캐릭터 보느라 쭉 소비하는거
이러나 저러나 원작 탄탄이 아주 중요한 요소겠고 퀄리티도...

토르 아이언맨은 진짜 재미없어서ㅠ 이걸 왜 봐여하나 했는데(퍼스트어벤져 헐크는 잼)
점점 작품끼리 연결되니까 흥미 돋았고
어벤져스에서 드디어 정리된 느낌

히어로들끼리 갈등이 특히 흥미로웠음ㅋㅋ 아무래도 액션장르 안 좋아하니까 액션씬은 지루하고ㅠ 스토리 진행되는게 좋았지

콜슨이 캡아 덕심 보여주는장면 ㅋㅋㅋ 좋았엌ㅋㅋㅋ
다들 캡아 나오면 오오!! 헐..! 하는거 왜케 좋지 ㅋㅋㅋㅋㅋ 난이미 캡아 최애..
퍼스트어벤져  풍자적 분위기랑 자기 신념위해 싸우는 캐릭터가 너무 좋은것,,, 사실 2차대전 배경만 나오면 정신 못차리긴 해.. 20세기 초중반..복식과.. 배경과.. 사상들.... 또 그걸 현대식으로 풀면 풍자가 많이 나온다구.. 거의 메시지는 반전이고. 그래서 참 좋아함.

에이전트 (이름모름) 하우맷이 아직 너무 강력하게 남아있어서 계속 로빈같아보여 ㅋㅋ

아이언맨3도 봤는데
토니가 겪는 고뇌를 보여줘서 전작들보단.. 나았지만 뭔가 진지하게 정신적 성장을해서 해결이 난게 아니고 흐지부지 된 느낌
 역시 아이언맨은 취향이 아닌 ㅠ
너무 빰!! 쨘!! 해서 ㅋㅋㅋ그런듯.. 액션위주고..
수트 군단 등장과 터트리는 장면은 좋았음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에선 맨날 서포트만 해서 매력 안 보이다가 적 때려부시는 장면에서 첨으로 매력 느낌
길쭉해서 액션에 잘 어울리던데

 이상하게 토니는 누구랑 이렇게 오랜 관계 이어나가는게 안어울리는 느낌ㅋㅋ 그 의외인 점이 또 매력이긴 하지만



 어벤져스 이후론 제작비 빵빵하게 써서 퀄리티 무조건 평타 이상은 나올것 같다 ㅋㅋ 다음 순서가 기다려짐ㅋㅋ 이제 토르2 캡아2 가오갤 보면 된다 ㅎㅎ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가오갤까지 마블인줄은 몰랐지뭐니...... 세상..

룸메랑 같이 격파중인지라 메인 작품들은 혼자 못본다는 룰 만듦ㅋㅋㅋㅋ대신 스핀오프 드라마들은 볼수 있어서 에이전트오브실드 보는 중 ㅋㅋ

영화보단 연극적 분위기가 덜 해서 다른 느낌
카터 언제나오나 그것만 기다리구 있음ㅋㅋㅋㅋ난이미 퍼스트어벤져/캡아 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