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십년

바캈 2018. 3. 23. 00:17
동안 느껴왔던 무력감이 차례 차례 씻겨 나가고 있다. 감개무량. 오히려 현실감이 없다. 말도 안되는 일 만 일어났던 지난 십년이 더 현실적이었다. 이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