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
바캈
2017. 1. 22. 23:35
소년이 온다를 보자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화라 다시 한 번 봄. 처음 본건 영화관이었는데 오열을 했던 기억.
소재가 가진 서사자체가 엄청나서 몰입도가 높은데 작품성이나 캐릭터 등은 읭 하는 구석이 좀 많음. 너무 안일한 캐릭터 설정과 전개라고 느껴짐. 너무 뻔하잖아...
그리고 이제 26년을 보러 갈 것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