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 걸

바캈 2017. 1. 11. 01:54
모든 장면을 공들여 찍은 듯 아름다웠음
게르다의 무한한 사랑에 찬사를
릴리는 너무 안타까웠음
한스 섹시 개섹시 진짜 미친 섹시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성난군중으로부터 멀리,스윗프랑세즈 : 적어놓고 봐야지 진짜 존섹ㅋㅋㅋㅋ)


게르다는 진정한 사랑을 한듯. 어떤 모습이든 어떤 정체성을 가졌든 그 사람자체를 사랑한것. 그리고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 원하는 것을 끝까지 쟁취하도록 돕기까지. 진정한 젠더퀴어 아니었나 싶고.

릴리의 마지막 순간은 그래도 완전했겠지. 한순간이라도 행복했겠지.


강아지한테 자꾸 시강당함 배우들한테 안겨서 꼬리치고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