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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은 Toc Toc
참신하고 짧고 재미있다. 한국영화 아니면 헐리우드 영화만 봐 왔기 때문에 다른 국적의 영화를 보면 생소하고 특이하다 느끼는 거 같음.
시놉 그대로, 6명의 각기 다른 증상을 앓고 있는 강박증 환자들이 한데 모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이것도 내 취향ㅋㅋ 이제 알았는데 코미디 영화인 경우 환장파티를 좋아하는 취향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거 참 좋아한다. ㅋㅋㅋㅋ
주인공 여섯 모두 자기 증상에 대한 침해만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행동하는게 재미있다.
그런데 자가 그룹치료 할 때 좀 각자 캐릭터가 흐지부지 해 지는 것 아닌지? 치료 된다는 걸 표현 하려 한 건지? (아직 결말까지 20분 남음) - > 아 이거 다음 진행에 나오려던 복선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웃김ㅋㅋㅋㅋ
반전도 예상 가능 했지만 예상 가능하게 쉽게 예측할 만 한 단서를 던져주는 것이 영화의 스타일 인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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